JCN울산중앙방송

울산지역 미분양 주택이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3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울산시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5월말 울산지역 미분양 주택은 614가구로
전달 699가구보다 12.1% 줄었습니다.

이는 3월과 4월에 이어 3개월 만에 하락세로 전환한 것으로
올해 1월 천142가구에 비해서는 46.2% 줄었습니다.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416가구로
전달 501가구보다 85가구가 줄었습니다.(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