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유니스트가 디자인한 스마트 어플리케이션 2개가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유니스트는 김황 디자인학과 교수와
정두영 바이오메디컬공학과 교수가 ‘IDEA 2020’에서
각각 혁신적 어플리케이션 디자인으로
본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커뮤니케이션 부문에 선정된 두 수상작은, 디지털 배뇨일지 앱
‘프리비’와 지속가능한 삶을 도와주는 앱 ‘술라이’로,
두 어플리케이션은 모두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해
사용자의 삶의 방식을 바꿔줄 수 있는 가능성을 인정 받았습니다.

미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관하는 IDEA 는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불립니다.(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