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이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본사와 전 사업소 인근에 위치한 전통시장에 방역 물품을 지원하고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동서발전 본사는 오늘(9/17) 중구 태화종합시장을 찾아 코로나19 예방용 마스크 3천장을 소상공인들에게 전달했으며, 오는 23일까지 전국의 6개 사업소에서도 전통시장 소상공인에게 마스크 3천장 등 모두 2만천장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명절용품은 전통시장에서, 우리가치 삽시다’라는 슬로건으로, 태화종합시장에서 구입한 명절음식과 과일 등을 오는 23일까지 지역 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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