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월부터 폐쇄되었던 울산대공원 풍요의 못 내 수변데크를 리모델링하고 오늘(9/30)부터 재개방했습니다.
이번에 재개방한 수변데크는 5억 원을 들여 데크 3개소 중 이용률이 낮은 1개소는 철거하고, 이용도가 높은 2개소는 확장했습니다.
또, 수변공간 조망 감상을 위해 난간은 유리로 설치했으며,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공원 내 노후 파고라 6개소 보수와 피크닉테이블 등 편의시설 30개소를 추가로 설치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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