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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추석까지 '코로나 블루', 극복방법은?
송고시간 | 2020/10/01 17:18


앵커멘트)
모처럼 긴 명절 연휴에도 불구하고,
올해는 오히려 명절이 더 외롭다, 쓸쓸하다~
느끼셨던 분들이 많다는데요,
코로나 사태로, 귀향 자제 권고까지 내려지면서
이른바 코로나 블루를 겪고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생활정보에서 코로나 블루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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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온 가족과 친지들이 둘러앉아,
서로의 근황도 나누고, 함께 식사도 하며
즐겁게 보내야했겠지만,
올해는 사뭇 달랐습니다.

코로나 사태 때문에 정부가 나서서 귀향 자제를 홍보했고,
이 흐름에 따라
울산에서도 '추석 명절 집에서 보내기'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차례상과 성묘까지 온라인, 비대면으로 지내는 시대.

사람 간의 왕래와 접촉은 점점 더 멀어지면서,
고립감, 우울감, 흔히 '코로나 블루'를
겪는 사람들이 점점 더 늘고 있습니다.

(인터뷰)정형태 정신과 전문의
 "코로나19 사태가 6개월 이상 지속되면서 기저질환이 있거나
사회적으로 고립되신 분들에게 우울, 불안 증상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코로나19는 끝나는 것이 아니고,
앞으로 안고 살아가야할 감염병이라는 점입니다.

코로나 블루를 극볼할 수 있는 나만의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아봐야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인터뷰) 정형태 정신과 전문의
 "규칙적인 식사, 수면, 운동 등 건강한 (생활)리듬을 유지하고,
가까운 친구나 가족들, 사람들과 소통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까운 사람과의 소통도 어려운 요즘은
우울감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반려식물 키우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인터뷰)황성태 남구
"실내에서 키울 때는 공기정화에 도움이 되는
음이온 식물이나,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채소를 키워보는 것도
크게 어렵지 않고 좋습니다"

특히 텃밭 채소 식물은 수확의 재미까지 더해져서
심리적 안정감을 배로 가져다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스탠딩)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과 우울감을 느끼는 요즘,
집안에서 작은 텃밭을 가꾸면서
자연이 주는 위로와 수확의 기쁨으로
치유해보는 건 어떠신가요?
생활정보 이소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