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철호 울산시장이 현대차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에게 울산 친환경 미래차 육성 전략 9개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송 시장은 도심융합특구에 산업단지를 조성해 미래차 연구소와 기술센터를 구축하는 등 미래차 전장부품소재을 육성하고, 수소 건설 산업기계 기술지원센터와 수소배관 조성 등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교통시스템 등 첨단 인프라를 구축해 완전자율주행 상용기술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울산 도심항공 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를 지정해 줄 것 등을 건의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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