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11/27) 본관 8층 기획조정실장실에서 ‘2020년 울산시 규제개혁 우수사례’ 선정과 함께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2020년 규제개혁 우수사례’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9월까지 추진된 규제개혁사례 12건 가운데 규제개혁컨설팅단의 심사를 거쳐 모두 6건이 선정됐습니다.
이 가운데, 중구의 ‘뛰어놀며 책도 보고, 자연과 함께 숨 쉬는 가까운 도서관’ 사례가 최우수로 선정돼 150만원의 장려금이 수여됐으며, 우수상 2건과 장려상 3건에도 모두 350만원의 장려금이 각각 수여됐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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