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급식울산연대는 오늘(10/27) 기자회견을 열고 송철호 시장에게 친환경급식 확대 공약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민선 7기 송철호 시장은 먹거리정책 공약으로 2천22년까지 학교급식비를 1인 1식 기준 350원까지 지원하겠다고 했지만 2천19년 300원으로 하향 수정했고, 현재는 200원에도 못 미치고 있다며, 내년 친환경급식 지원단가를 300원으로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친환경급식컨트롤 역할을 위한 광역친환경급식센터의 설치와 제대로 된 공공급식을 위한 전담팀 구성, 그리고, 유치원 친환경급식에 대한 계획도 수립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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