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이 학교폭력 예방 시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교육청에 선정됐습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울산지역 학교폭력 실태조사의 피해 응답률은 1차 0.8%에서 2차 0.6%로 0.2% 포인트로 줄어든 가운데, 언어폭력은 지난해 72%에서 올해 53.6%로, 집단 따돌림과 괴롭힘도 같은기간 38%에서 33.2%로 감소했습니다. 시교육청은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해 학교폭력 예방 선도학교 운영과 교육과정과 연계한 공감과 배려 역량 강화에 주력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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