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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공원 빛 축제에 8만여 명이 다녀갔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고 있는 울산대공원 장미원 축제는 지난달 11일 개막해 현재까지 8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특히 지난해보다 다른 지역 방문객이 늘어 전체 방문객의 42.5%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시설공단은 매주 월요일은 시설점검을 위해 쉬지만, 새해를 맞아 1월 1일에는 관람객을 위해 문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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