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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남구 체육·문화시설 이용객 2배 증가 송고시간2018/01/10 18:06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지난해 남구의 체육문화시설을 방문한 이용객 수가 2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구도시관리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문수국제양궁장과 선암호수공원 축구장, 태화강 수상레저계류장 등 체육문화시설을 다녀간 이용객 수가 53만 2천여명으로, 2016년 이용객 24만 2천여명에 비해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단은 지난해 전국시도대항 양궁대회 등 굵직한 행사와 다양한 축제행사를 개최해 이용객들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