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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생명의 숲은 오늘(1/11) "신불산에서 발견된 멸종위기종 2급 '구름병아리난초' 자생지를 환경부가 나서서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울주군은 현재 추진 중인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건설사업을 위해 구름병아리난초를 이식하거나 자생지에 그대로 두고 건설공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울주군은 지난달 21일 신불산 삭도 건설을 위한 사전환경영향평가에서 '구름병아리난초'가 발견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최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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