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올해 3D프린팅 산업 육성을 위해 11개 관련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먼저 218억원을 투입해 조선과 자동차, 바이오 분야 등에 3D프린팅을 응용하고, 초중고등학생과 전문 교사들에게 3D프린팅 교육을 실시해 인재 발굴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또 울산테크노산업단지에 차세대 조선에너지부품 3D프린팅 제조공정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문재인 대통령의 지역 공약인 국립 3D프린팅 연구원 설립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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