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울산 앞바다에서 어선간 충돌 사고가 발생해 선원 1명이 실종됐습니다. 울산해양경찰서는 (오늘) 새벽 5시쯤 간절곶 동방 37킬로미터 해상에서, 정자선적 자망어선과 다대포선적 선망운반선이 충돌해 자망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7명중 6명을 구조했고, 실종된 선원 1명은 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사고가 난 자망어선은 현재 선수 우현부위가 파손된 상태로 해경은 기름유출에 대비해 에어벤트를 봉쇄한 상태입니다.//
구현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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