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이 공공행정 등에 활용할 디자인으로 암각화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10개 문양을 선정했습니다. 울주군은 오늘(1/18) 군청 이화홀에서 정명 천년 암각화 문양디자인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반구대 암각화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사람과 고래, 사슴 등 10개 문양을 최종 선정해 디자인하기로 했습니다. 선정된 10개 문양은 울주의 정신과 바다 등 5개 테마로 분류해 오는 4월까지 디자인하게 되며, 울주군은 용역이 끝나면 암각화 문양을 행정 전반과 관광상품 등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구현희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