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 디자인학부 이충호 교수의 작품이 미국 국제 디자인 공모전인 뉴욕 티디씨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컴페티션에서 수상했습니다. 올해로 64회를 맞은 뉴욕 티디씨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컴페티션은 타이포그래피 분야에서 국제적인 권위를 인정받는 공모전으로 이 교수는 자신이 디자인한 책 남겨진 구조를 출품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 교수는 앞서 레드닷어워드와 뉴욕 아트디렉터클럽 어워드, 도쿄 타이프디렉터클럽 어워드에서 수상하는 등 국내외 그래팩과 타이포그래픽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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