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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은 어젯밤(2/1) 선체가 기울어진 채로 항해하던 위험선박을 무사히 울산항으로 이동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어젯밤(2/1) 10시쯤 동구 방어진 남동쪽 9km 해상에서부산으로 향하던 2천600톤급 화물선이 선체가 10도 기울어져 안전이 우려된다며 해경으로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도선사와 예인선을 이용해울산항에 확보된 부두로 안전하게 이동시켰습니다.
해당 선박은 선적화물의 평형을 맞추는 등안전이 확보되면 출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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