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공무원들이 앞장서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한데 이어 지역업체와 유관기관 등도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남구청은 지난달 구청 산하 700여명의 직원과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 BNK경남은행 등 공기업과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등 남구에서만 9억 2천5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했다고 밝혔습니다. 남구청은 오는 28일까지 상품권 구매와 사용을 지속적으로 권장하는 한편, 이번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에 적극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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