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북구 국회의원 재선거와 울산시의원 출마 선언이 이어졌습니다. 신진규 전 한국노총 울산본부장은 오늘(2/12)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한국당 후보로 북구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 전 본부장은 노동이 존중받고 노동자가 대접받는, 또 기업인이 인정받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북구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손종학 전 울산시청 체육과장도 오늘(2/12)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 민주당 후보로 남구 제2선거구 울산시의원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손 전 과장은 "36년의 공직생활과 시민운동 경험을 바탕으로 시정을 제대로 견제하고 감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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