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 뉴스 >JCN 뉴스
제주도를 관광하던 울산의 20대 여성 관광객이목이 졸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어제(2/11) 낮 12시20분쯤 제주시 구좌읍의한 게스트하우스 인근 폐가에서 울산 관광객인 26살 A씨가 목이 졸려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수사 도중 A씨가 묵은 게스트하우스 관리인이 사라지고연락이 끊긴 것으로 확인돼 관리인 34살 B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52·928·0051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