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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3) 오전 9시36분쯤 동구 방어동옛 방파제 등대 인근 테트라포드에서 낚시를 하던 56살 황모 씨가 5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황씨를 긴급히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황씨가 낚시 도중 부주의로 발을 헛디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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