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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기현 시장 앞으로 ‘핵폐기물 의심 우편물’ 배달 소동
송고시간2018/02/23 17:26

김기현 울산시장 앞으로 '
핵폐기물로 의심되는 우편물이 배달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출동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오늘) 오전 김기현 시장 앞으로  
발송인이 '대전시민'이라고 쓰여진
택배 상자가 배송됐으며 
상자 안에는 ‘방사성 물질 표시’가 붙은 깡통과 
핵폐기물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메시지가 들어있었습니다. 
 

이 택배는 환경단체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7주기를 앞두고  
핵폐기물 문제 해결을 요구하며
핵폐기물 형태 소포를  
청와대와 정부기관, 일부 지자체장에게
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구현희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