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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 장생포 작업장 6월 이전
송고시간2018/03/02 16:40

현대미포조선이 오는 6월까지 남구 장생포 공장 더부살이를 끝내고
본사와 온산공장 등으로 옮깁니다.

 

현대미포조선과 울산항만공사에 따르면
현대미포조선은 2005년부터 사용하고 있는 장생포 공장을
오는 6월 말 비우기로 하고
이달 중으로 공장 철거 준비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조선블록 제작은 본사와 온산공장 등으로 옮겨 작업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미포조선 부지 활용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남구청은 기존에 계획했던 고래등대를,
항만공사는 해양교육체험관 건립 방안을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