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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시교육청, 중·고 신입생 교복비 다자녀까지 확대 지원 송고시간2018/03/02 19: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울산시교육청은 저소득층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지원해오던 교복비를 올해부터는 다자녀 학생까지 확대합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올해 전체 중.고 신입생의 16%에 해당하는 3천4백여명에게 8억2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저소득층 자녀와 다자녀 가정의 학생에게도 교복비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부터는 학교 담당자의 업무를 경감하고 예산 편성의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시교육청에서 직접 학부모 계좌로 입금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