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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감사에 울산 출신 김우찬 전 서울고법 판사
송고시간2018/03/07 17:55

신임 금융감독원 감사에 
울산 출신 김우찬
전 서울고등법원 판사가 내정됐습니다. 

  
1960년생인 김 내정자는
울산 학성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경희대 법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이후 사법고시 30회에 합격해
부산지검과 서울 서부지검 등에서  
검사 생활을 했으며, 1998년부터 대구지법과 
서울고등법원 판사를 지냈고, 
현재 법무법인 동헌 대표변호사를
맡고 있습니다.// 
 

구현희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