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6.13 지방선거 출마자들의 정책공약 발표가 잇따랐습니다. 
 
울주군수 출마를 선언한 자유한국당 윤시철 시의회 의장은  
LH공사와 울산도시공사가 공영개발 방식으로 토지분양 가격을  
최소화해 아파트 분양가를 최대한 낮추고, 청년 취업준비 보조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군수 출마를 선언한 자유한국당 이순걸 전 군의장은 관내 고등학교 
에 전면무상급식을 시행하고, 2019년부터 중학교 교복 무상지원 사업 
과, 인재개발을 위한 장학사업을 확대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남구청장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김승호 예비후보는  
1,2차산업 기업이 4차산업으로 전환할 경우 지방세를 감면해주고,  
울산대학교 일대를 연구중심 타운으로, 춘해대학을 의학 보조기기  
연구타운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