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9)도 6.13지방선거 출마 예비후보들의 공약 발표가 잇따랐습니다. 남구청장에 출마한 민주당 박성진 예비후보는 옥동 군부대 부지에 500세대 이상 규모의 청춘 에코 타운을 건립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남구청장에 출마한 민주당 서종대 예비후보는 장애인의 특허취득과 창업자금 등을 지원하는 더불어장애인뱅크를 신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동구청장에 출마한 무소속 송인국 예비후보는 깨끗한 선거를 위해 후원금을 모금하거나 받지 않고, 후원물품이나 선거 지원품을 받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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