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트에서 공학을 전공하는 학부생이 한국 돌고래 방류 영향과 관련한 논문을 발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유니스트는 에너지 화학공학부 김세준 학부생과 브래들리 타타르 기초과정부 교수가 수행한 한국 돌고래 방류 영향과 관련한 연구 논문이 국제학술지 연안관리 4월호에 게재됐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제돌을 비롯한 7마리의 돌고래 방류가 시민사회와 정부 기관에 동물 복지의 개념을 확장하고 해양생물에 대한 정책적 보호와 관리를 촉진하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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