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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악화 시에 어선들이 정박할 수 있는 강양항 개발사업이 본격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울주군 온산읍 강양리 회야강 하구 일대에 추진되는 이 사업은 어선 86척을 수용할 수 있는 대피항을 건설하는 공사로, 시비 10억 원과 군비 63억 여원 등 73억 여원이 소요됩니다. 대피항이 건설되면 기상 악화 시 회야강 하구에 정박해있는 어선들의 파선을 막고 대피 경비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울주군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구현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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