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옹기축제가 다음달 4일부터 7일까지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열립니다. 
 
올해 울산옹기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은 '도붓장수 옹기장날'로,  
전국의 도붓장수들이 모여들면서 퍼레이드가 되고 옹기장이  
열리게 되는 과정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보여줍니다. 
 
또, 지난해 많은 인기를 끌었던 ‘옹기장난촌’은 흙놀이터  
미끄럼틀이 추가되고 , 올해 첫 선보이는 옹기마을 워터 슬라이드는 
축제에 새로운 생기를 불어넣을 전망입니다. 
 
한편 축제기간에는 20~30% 저렴한 가격에 옹기를 구입할 수  
있으며, KTX 5004번 리무진 버스가 옹기마을 입구에 임시정차하고, 
남창역에서 옹기축제장까지 15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도 운영됩니다.// 

구현희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