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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올해 임단협 요구안을 확정했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오늘(4/12) 열린 제133차 임시대의원 대회에서 올해 기본급 인상 규모를 5.3% 인상하고 성과급은 순이익의 30% 지급을 요구하는 임금과 단체교섭 안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최근 현대차그룹이 발표한 그룹 지배구조 개편과 관련해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의 분할 합병에 반대하는 내용을 모비스위원회 단체교섭 특별 요구안에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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