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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아산로에서 39명의 사상자를 낸 시내버스 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승용차 운전자 윤씨가 졸음운전을 하다가버스를 충돌하면서 사고를 유발한 것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동부경찰서는 윤씨를 기소의견으로 오늘(4/12)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찰은 주변 CCTV와 차량 블랙박스 등을 분석해윤씨의 차량이 여러 번 차선을 넘나든 것을 확인하고윤씨가 수면부족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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