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정명 천년 선포식이 오늘(4/13) 울주군청 군민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신장열 군수와 김기현 시장, 주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명 천년 기념공연과 비전선포, 대서사시 낭독이 이어졌습니다. 또, 100년 후 개봉을 약속한 타임캡슐을 봉인하고, 지역 최대 조형물 중 하나인 정명천년기념 조형물 제막식과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이라는 이름의 주목나무를 심었습니다. 한편 오는 15일에는 두서면 화랑체육공원에서 정명 천년 기념 제27회 군민의 날 행사가 열립니다.//
구현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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