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주 정명 천년을 맞아
울주군 지명지리지 편찬사업이 추진됩니다. 
 
울주군과 울주문화원이 추진하는 이 사업은 
울주군 12개 읍면과 118개 리, 천989개 반의 지명에 대한 
현지 학술조사와 도서발간 등을 진행하며, 
집필위원장은 한삼건 울산대교수가, 
부위원장은 박채은 국사편찬위원회 조사위원이 각각 맡았습니다. 
 
특히 이번 사업은 학술조사로 얻어진 결과를 GPS로 기록해 
위성지도에 일치화시키는 내용까지 포함돼 
향후 울주군 GIS 구축사업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울주군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구현희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