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코믹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가 오는 20일과 21일 이틀 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울산 팬들을 만납니다.
지난해 연말 국내에 첫 무대를 선보인 이후 전국 투어를 통해 호평을 받고 있는 '앙리할아버지와 나'는 고집불통 할아버지 앙리와 자유를 꿈꾸는 대학생 콘스탄스의 갈등과 소통, 성장을 그린 작품입니다.
'앙리'역에 배우 이순재, 신구가 맡았으며 청춘 '콘스탄스' 역은 배우 김슬기가 열연해 웃음과 감동을 전합 니다. 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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