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가 지역 기업과 청년의 1대 1 매칭을 제공하는  
2030 U-Dream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울산시는 울산경제진흥원과 함께 5억원을 들여  
4월부터 12월까지 두 차례에 걸쳐  
울산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 80명을 대상으로 
청년과 기업, 매니저 만남의 날을 열어  
구직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참여 기업과 청년들에게는 급여와 구직활동비 등을 지원합니다. 
 
사업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과 기업은 울산경제진흥원을  
방문하거나 이메일 등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