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는 오늘(5/4)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울산쇠부리소리를 재조명하는 학술심포지엄을 열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울산대학교 김구한 교수가 울산쇠부리소리의 전승 현황과 연행방식 연구에 대해 주제 발표하는 등 모두 4개의 주제발표와 지정토론, 종합토론으로 진행됐습니다. 쇠부리축제추진위원회는 “울산쇠부리소리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통해 무형문화재 등재와 울산의 정체성을 알리는 중요 문화자산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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