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은 자동차 산업 발전을 위해 '자동차부품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기로 했습니다. 북구청이 마련한 조례안에 따르면 구청장은 관내 자동차부품관련 기업이 국내외 특허와 각종 인증을 획득하는 것을 지원하고 기업을 유치하거나 육성 지원할 수 있습니다. 또, 구의원은 자동부품산업 관련 전문 교수 등으로 협의회를 구성해 자동차부품산업 시책에 대한 자문도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북구청은 오는 29일부터 열리는 제171회 북구의회 임시회에 조례안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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