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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노동자와 서민 중심 시의회 조성"
송고시간2018/05/08 16:47
울산시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민중당 예비후보 13명이  
오늘(5/8)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자와 서민 중심의 시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중당은 "기업의 편이 아닌 노동자의 편에서 일하는  
시의회가 돼야 한다"며 "55만 노동자와 50만 서민을 위한  
조례를 만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특히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 노동환경개선 조례,  
노동조합 설립지원 상담센터 설치를 위한 조례, 그리고  
쉬운 정리해고 금지 조례 등을 제정하겠다고 덧붙혔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