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내 함양집이 오늘(5/14) 착한가게 2천7백호로 가입했습니다. 함양집은 1924년 개업한 100년 전통의 울산 비빔밥 전문점으로 4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중구 원도심인 북정우체국 맞은편에서 장사를 시작해 현재 신정점과 달동점, 삼선점 등 울산의 6개 지점과 경주점 1개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함양집 이준승 대표는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되돌려주기 위해 착한가게에 가입했다며 주변의 소외계층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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