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15.8% 감소한 7천 116억 원을 기록했지만 비정유 부문은 사상 최대치에 육박한 실적을 보였습니다. SK이노베이션은 불확실한 시장 상황과 업황 부진 속에서 영업이익이 감소하긴 했지만 화학과 윤활유 등 비정유 부문이 전체 영업이익의 64.4%를 차지하면서, 지난해 달성한 사상 최대치 실적에 근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토대로 2분기에도 비정유 부문 사업이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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