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공회의소가 남북정상회담 이후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남북경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가칭 '남북경협 지역경제활성화 추진위원회'를 구성합니다. 울산상의는 오늘(5/16) 열린 2018년도 상반기 분과위원회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추진위원회 조직은 각 분과위원회에서 추천하는 위원 5명과 외부전문가 등 모두 10명 내외로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 자리에서는 윤철 금양산업개발 대표이사를 건설·환경분과위원장으로, 명숙 케이티티 플랜트 회장을 조선·전기전자 분과위원장으로 선출하는 등 5개 분과위원회의 위원장이 확정됐습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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