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청년 취업 성공을 위해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2030 U Dream 신규사업'을 본격 실시합니다. 울산시는 이 기간 동안 2기로 나눠 울산에 거주하는 만 20세에서 39세 미만 청년 80명에게 일자리를 연계해 줍니다. 유 드림 사업은 구직활동 청년에게 맞춤형 일자리 매칭을 통해 직장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실제 취업까지 연계하는 원스톱 지원 사업입니다.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은 지역 중소기업에서 주 25시간 정도 일을 하면서 4개월 간 420여만원의 급여를 받게 됩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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