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지역 엄마 613명은 오늘(6/4)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중당 강진희 북구청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교육도시와 안전한 도시, 여성이 일하기 좋은 북구를 만들어갈 구청장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지난 20년간 여성단체 활동과 가정폭력 상담소장 등을 역임한 강 후보가 적임자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닫힌 행정이 아닌 열린 행정, 또 불통이 아닌 주민들과 소통하며 주민들에게 권력을 돌려줄 구청장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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