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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교향악단이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6박8일 일정으로유럽 순회공연을 떠납니다.
악단의 예술감독이자 지휘자인 니콜라이 알렉세예프 취임 이후첫 해외연주인 이번 공연은 유럽에서 처음 선보이는 무대입니다.
공연은 체코 후크발디에서 '야나첵 국제 뮤직 페스티벌' 공연에 이어오스트리아 빈 콘체르토 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막심 벤게로프'와 함께 브루흐와 생상스의 연주곡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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