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감 후보들을 지지하는 기자회견이 오늘(6/11)도 잇따랐습니다. 42개 단체와 개인 등으로 구성된 울산교육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전 강남교육장 등 130명으로 구성된 울산교육의 미래를 걱정하는 교육전문가, 교추본은 오늘(6/11) 기자회견을 열고 김석기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또 21세기 울산교육포럼도 오늘(6/11) 울산시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7일 대표단 회의와 8일 운영위원 회의를 거쳐 박흥수 후보 지지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변호사와 회계사, 치과의사 등 울산지역 전문직종 50인의 대표 10여명도 기자회견을 통해 울산교육의 변화를 위해 민주진보교육감 후보 노옥희를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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