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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옥희 울산교육감 후보는 오늘(6/12) 울산시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노 후보는 지난 2월 13일 예비후보 등록 이후 120일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달려왔다며 선거 운동 막판 아니면 말고 식의 의혹공세와 허위 사실 유포가 난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 후보는 그동안 30여 차례 걸쳐 공약을 제시하며 울산교육의 근본적인 혁신을 약속했다며 울산시민들의 투표참여와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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