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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박대동·박천동 후보 불법선거 운동"
송고시간2018/06/12 16:26
민중당 울산시당은 성명을 내고 자유한국당 북구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박대동 후보와 북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박천동 후보가  
불법 선거운동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민중당은 박대동 후보 측은 페이스북 페이지로 유료광고를 했고,  
박천동 후보 측은 아파트 우편함에 명함을 살포했다며  
이는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불법 선거운동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북구선거관리위원회가 이 사실을 적발했지만  
모두 경고만 조치한 것에 대해 유감의 입장을 밝히는 한편,  
두 후보 측에 유권자에 사과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