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지역 내 5개 물놀이장에 지난 주말 동안 8천7백여명이 찾아 도심 속 피서지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중구청에 따르면 지난 22일 개장한 동천야외물놀이장을 비롯한 지역 내 5개 물놀이장에는 모두 8천713명이 다녀갔습니다.
물놀이장별로는 동천야외물놀이장이 가장 많은 2천500여명이 이용했으며, 우정공원 물놀이장 2천400명, 복산물놀이장 천300명, 성안물놀이공원 천200명, 다전야외물놀이장 천150명 등입니다.
한편, 중구 지역 내 5개 물놀이장 가운데 우정공원 물놀이장은 오는 8월 31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나머지 4곳은 밤 10시까지 운영됩니다.
이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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