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7/3) 농협은행 울산경제진흥원 지점에서 울산청년 일 플러스 행복카드 1호 전달식을 열었습니다. 1호 카드 수령자는 올해 주식회사 썬에이치에스티에 입사한 35살 김원준 씨입니다. 이 카드는 중소기업 신입 근로자의 복지 지원을 통해 의욕 을 높이고,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100만원을 지원하는 제도입 니다. 대상은 300인 미만 중소 제조기업으로 2018년 입사 후 3개 월 이상 근무 중인 39세 미만 근로자로, 연봉 3천만원 미만일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울산시는 올해 500명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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